JW홀딩스, 3D 프린팅 기업과 헬스케어 신소재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JW홀딩스[096760]는 3D 프린팅 관련 기술을 보유한 그래피와 손잡고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JW홀딩스는 JW중외제약[001060]의 지주회사로, JW메디칼과 JW바이오사이언스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그래피는 3D 프린팅 관련 원천기술을 활용해 신소재 광경화 수지 등을 개발한 기업이다.
그래피는 헬스케어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신소재의 개발과 공급을 담당한다. JW홀딩스는 신소재에 기반을 두고 3D 프린팅을 활용한 의료기기 시제품 및 부품, 의료용 보형물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의료기기 자회사와 함께 신소재에 대한 인허가와 제품 개발,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