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불] 기업은행, 피해지역서 1천200억원 저금리 대출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기업은행[024110]은 강원도 인제·고성군과 속초·강릉·동해시 등 산불 피해 지역에서 1천200억원을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화재 피해 중소기업에 대출할 특별지원자금을 1천억원으로 책정했다.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3억원까지 최대 1.0%포인트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다.
또 개인의 긴급생계안정자금 대출 용도로 200억원을 책정했다. 가구당 3천만원 한도에서 최대 1.0%포인트 낮은 금리로 대출할 수 있다. 최장 15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기업은행은 기존 대출은 기업·개인 모두 분할상환금을 유예하고 만기를 연장할 방침이다. 자동화기기·타행송금 수수료도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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