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창고 화재…건물 2채 태워 1억3천만원 피해

입력 2019-04-04 07:13
수정 2019-04-04 11:15
포천서 창고 화재…건물 2채 태워 1억3천만원 피해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3일 오후 11시 8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놀이시설 렌트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조립식 건물 2채 264㎡와 행사용품, 물놀이 시설 등을 태워 1억3천65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54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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