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입력 2019-04-03 08:00
[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9ㆍ19 군사합의 이행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한 한ㆍ미 국방장관

잇단 인사ㆍ검증 실패에도 '뭐가 문제냐'는 청 소통수석

4ㆍ3 71주년, 1년4개월째 표류 중인 특별법 개정안

▲ 서울신문 = 청와대의 "뭐가 문제냐"는 인식이 더 문제다

위법ㆍ막말 논란 얼룩진 4ㆍ3보선, 유권자가 바로잡아야

마약 환각 빠진 재벌 3세들, 성역 없이 수사하라

▲ 세계일보 = '흠결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은 민심 거스르는 행위

3년 연속 추경 추진, 나랏빚 걱정도 해야 하지 않나

北 안보 위협 그대로인데 전작권 전환 서둘 일 아니다

▲ 조선일보 = 공무원 연금 부채 곧 1000조원, 공무원 17만 증원하면 어찌 되나

주택정책 담당 장관이 집 3채인 게 "뭐가 문제냐"는 청와대

현대차 파업 '국내 430 대 체코 0', 누가 공장 지으려 하겠나

▲ 중앙일보 = 사상 최대의 국가 부채에 이른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용

여가부의 오픈채팅방 단속, 위험한 과잉규제일 뿐

▲ 한겨레 = 국회의원 토지 소유의 '민낯', 대책 마련 시급하다

청와대, '검증 실패' 아니라고 항변할 때인가

아무리 재벌 총수라지만 퇴직금이 400억이라니

▲ 한국일보 = '치킨게임' 된 정치…여야, 힘자랑 말고 공생의 길 찾아라

자사고 재평가 거부 납득 안 되지만 교육당국은 대화 더 해야

재정건전성 악화시키는 공무원연금, 늦기 전에 개혁 착수해야

▲ 디지털타임스 = 국가부채 위험 수위, 퍼주기 재정 더는 안된다

한 여당 중진 의원의 '황당한' 사회觀

▲ 매일경제 = 청년은 왜 대통령 앞에서 울어야 했나

국토부ㆍ지자체 공시가 갈등, 조세저항만 키운다

공무원ㆍ군인연금 충당부채 미래세대엔 시한폭탄이다

▲ 서울경제 = 국가부채 폭증 보고도 공무원 증원 계속할 건가

"정권 바뀌어도 달라진 게 없다"는 절규 새겨들어라

'관광 총력경쟁시대' 말로만 그쳐선 안된다

▲ 전자신문 = 스마트공장 '보안' 없인 모래성

디지털금융 활용은 최상위인데…

▲ 파이낸셜뉴스 = 눈덩이 나랏빚, 공무원연금이 주범

文대통령 앞에서 울어버린 청년 대표

▲ 한국경제 = "정부가 청년의 삶 고민하는 모습이 안 보인다"

"경제 나빠진 이유, 잘못된 정책 탓" 국민 목소리 듣고 있나

변죽만 울린 금융 샌드박스, 진짜 풀어야 할 규제는 따로 있다

▲ 건설경제 = 탄력금로제 확대법안 처리 시급하다

▲ 신아일보 = 북미대화, 文 역할 더 커졌다

▲ 아시아투데이 = 국가부채 급증하는데 추경까지 편성해야 하나

국민 75.5%,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필요해"

▲ 이데일리 = 이 시대 청년들의 눈물 누가 닦아줄 것인가

장기 파업에 실적 반 토막 난 르노삼성

▲ 일간투데이 = '격랑 한반도'…남ㆍ북ㆍ미ㆍ중ㆍ러 연쇄회담

나랏빚 1700조…더 늘 터인데 어찌할 것인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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