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일반인 대상 금융아카데미 진행

입력 2019-04-02 12:00
금감원, 일반인 대상 금융아카데미 진행

4월부터 월 1회 일반과정 진행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금융감독원은 일반인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우수한 금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FSS금융아카데미 일반과정 및 심화과정을 각각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과정은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열리며 금융시장 이해와 관련된 주제를 금융권역별로 나누어 한다.

강의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강의일 1주 전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fss.or.kr)에서 선착순(100명)으로 받는다.

금감원은 일반과정 수료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심화과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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