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시, 미국 시장 강세 영향 상승 출발

입력 2019-04-02 09:20
도쿄 증시, 미국 시장 강세 영향 상승 출발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도쿄 증시가 2일 상승 출발했다.

도쿄 증시 1부 종목 중 유동성 높은 225개 종목 평균주가인 닛케이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2.43포인트(0.94%) 오른 21,711.46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 지수는 새 연호가 발표된 전날에도 303.22포인트 올랐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지수인 토픽스(TOPIX)는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으로 12.41포인트(0.77%) 상승한 1,628.22에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다.

이날 도쿄 증시의 상승 출발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으로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간밤에 미국 주식 시장이 오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9.74포인트(1.27%) 상승한 26,258.42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4분 기준 달러당 0.37엔(0.33%) 오른(엔화가치 하락) 111.41~111.42엔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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