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입력 2019-04-02 08:00
[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미국, 아직도 시대착오적 리비아식 북핵 해법 고집하나

뒷걸음치는 수출, 경쟁력 회복 위한 특단의 노력 기울여야

황교안 '축구장 유세', 정치갑질 아닌가

▲ 서울신문 = "정권 촛불에 타 버릴 수 있다" 경고도 경청해야

축구장 유세 징계는 경남FC가 아닌 한국당이 받아야

유감스러운 남측 단독 DMZ 유해 발굴

▲ 세계일보 = 수출·내수 동반 추락…위기 번지는데도 대책 없는 정부

새 일왕 연호 '레이와' 결정, 한·일관계 개선 계기 삼길

건보재정의 독버섯 '사무장병원' 발본색원해야 한다

▲ 조선일보 = 김연철 통일장관 후보자 정말 임명 강행하려는 건가

北 정권 핵심에게 훈장은 뭐며, 손혜원 부친 기록은 왜 감추나

주 52시간 실시 '지킬 수 없는 법' 또 하나 늘었다

▲ 중앙일보 = '공부 포기 학생' 양산하는 교육…국가의 책임 방기다

의혹 해소 안 된 장관 임명은 민심 거스르는 일

▲ 한겨레 = 기자 배석한 '황제 조사', 검경 수사 제대로 됐겠나

성폭행 가사까지…'여혐' 힙합, 표현의 자유 넘었다

선거유세 위해 스포츠 규정 무시한 황 대표의 '반칙'

▲ 한국일보 = 규정·제지 무시하고 경기장에서 선거운동한 한국당의 막무가내

'官'만 남은 혁신성장 추진, '民' 목소리 외면하면 실패한다

종교인 퇴직금 과세 축소 법개정안, 또 선거용 눈치 보기인가

▲ 디지털타임스 = 악화일로 수출·내수, 정책 전환 없인 답 없다

부실 경고음 울리는 저축은행 자영업 대출

▲ 매일경제 = 文 대통령 이제 통합을 이야기할 때다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 이번 임시국회서 반드시 처리하라

상법개정안 재계와 합의 강조한 법무장관, 더 유연한 접근을

▲ 서울경제 = '불황형 흑자'는 위기 대비하라는 신호다

해외서도 문제삼는 화관법 이대로 놔둘건가

'100만 민노총' 덩치 걸맞은 책임의식 보여라

▲ 전자신문 = 수출 위기, 경제 기본기 잡는 계기로

기보 30주년, 문턱 더 낮춰야 한다

▲ 파이낸셜뉴스 = 美 리프트·우버 속속 상장…한국은 뒷걸음질

수출 넉달째 마이너스, 손 놓은 정부

▲ 한국경제 = 한계 이른 주력 수출산업…'새판 짜기' 서둘러야

대통령 지시도 안 먹히는 공무원들의 '바이오 규제 버티기'

"시장과 싸우려들지 말라" 일깨우는 관제·협회 앱들의 고전

▲ 건설경제 = 국가계약제도 개선안 후속조치 서둘러야

▲ 신아일보 = 주52시간제 '기업성장' 동반돼야

▲ 아시아투데이 = 장관후보자 임명강행, 국민 납득할 수 있어야

정부 비판 대자보, 김정은 이름까지 팔아서야

▲ 이데일리 = 새 일왕 즉위, 한·일관계 전환점 삼아야

현금 뿌리는 선심성 취업지원 정책 안된다

▲ 일간투데이 = '500여 명 중 9명'만 탈락한 美 인사검증시스템

카드사, 열악한 중소가맹점이 '봉'인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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