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 51억원 규모 지급명령 피신청

입력 2019-04-01 18:21
라이트론, 51억원 규모 지급명령 피신청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라이트론[069540]은 KB증권이 회사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법에 지급명령을 신청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약 51억원으로 2017년 말 연결 자기자본의 11.8% 규모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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