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집·유치원 친환경 급식 지원 시작…매끼 220원
민간 어린이집 15곳 국공립 전환 신청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천675곳에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 지원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6만6천100명이 혜택을 본다.
지원 규모는 매끼 1인당 220원이다. 공립 유치원에는 현금으로, 어린이집과 사립 유치원에는 현물로 지원된다.
현물 지원은 5개 자치구가 자체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때까지 우선 대전 유일의 공공 급식지원센터인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주 1회 꾸러미 형태의 바른유성찬 인증 지역 농산물이 직접 배송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잔류 농약 없는 농산물만 공급될 수 있도록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전 품목에 대해 출고 전 검사를 벌인다.
한편 시가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20곳을 확충키로 한 가운데 민간 어린이집 15곳이 국공립 전환을 신청했다.
전환 여부는 보건복지부 심사를 거쳐 6월에 결정된다.
하반기 전환 신청은 7월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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