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 맑음

입력 2019-03-31 08:11
[북한날씨]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 맑음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31일 대체로 흐리다 낮에 서쪽 지방부터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함경도는 밤까지 지역에 따라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개겠으며 양강도 지방에서는 한두 차례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동해안 중부 이북의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약간의 비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8, 0

▲중강 : 구름 많음, 6, 20

▲해주 : 맑음, 9, 0

▲개성 : 맑음, 9, 0

▲함흥 : 구름 많음, 9, 20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눈, 4,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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