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운영…전화·온라인 상담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오전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2019년 대입상담 교사단' 발대식을 열고 대입상담 업무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입상담교사단은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현직교사 376명으로 구성됐다.
전화(☎1600-1615)로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의 온라인 대입상담 코너에 대입관련 상담글을 남기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대교협은 찾아가는 학교방문 설명회를 500회 목표로 운영하기로 하고 4월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고교 교사가 대입상담포털 '어디가샘'(sam.adiga.kr)에 신청하면 된다.
대교협은 이밖에도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입설명회와 박람회 운영을 지원한다. 설명회와 박람회 일정은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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