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김포공항점·노원점에 나이키 메가샵 연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29일 서울 김포공항점과 노원점에 일반 매장보다 면적이 2배 이상 넓은 '나이키 메가샵'을 연다고 밝혔다.
나이키 메가샵은 331㎡(100평) 이상 규모에 일반 매장에서 취급하지 않는 한정판 상품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2015년부터 잠실점과 부산 본점 등 5개 점의 나이키 매장을 메가샵으로 전환해왔고, 이후 매출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잠실점의 경우 메가샵 전환 후인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39.2%, 부산 본점은 52.3% 각각 늘었다.
김포공항점 지하 2층에 입점하는 메가샵은 400㎡(120평) 규모에 애슬레저에 관심에 많은 젊은 세대를 위해 의류 라인을 확장한다.
노원점 8층에 입점하는 메가샵은 331㎡(100평) 규모로 젊은 세대 거주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조던 라인 등 농구 관련 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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