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골프전문관 30주년 맞아 골프페어 열어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989년 국내 최초로 골프 전문매장을 낸 지 3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 점에서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 클럽과 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미국프로골프(PGA) 선수 99%가 사용하고 있고 국가대표팀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인 부쉬넬의 신상품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내놓는다.
또 29∼31일에는 강남점 이벤트 홀에서 박인비 선수가 사용하는 클럽을 시타 해볼 수 있는 특별 존을 운영하고 골프 레슨과 골프볼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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