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스포츠단 단장에 전삼식 상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단장에 전삼식(50) 상무가 선임됐다.
전삼식 단장은 KGC 원주공장장과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고 앞으로 KGC인삼공사 소속 프로농구, 프로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4개 스포츠 종목의 통합 단장을 맡는다.
전 단장은 "열린 소통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기업 이미지에 걸맞은 스포츠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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