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내신 산출 기준일 연장…울산 내년 고교 입학전형 확정

입력 2019-03-26 16:36
중3 내신 산출 기준일 연장…울산 내년 고교 입학전형 확정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올해 울산지역 중학교 3학년생 내신성적 산출 기준일이 20일가량 연장된다.

울산시교육청은 26일 '2020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과 '고등학교 입학 체육특기자 선발기준과 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중3 교실에서 2학기 말에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를 없애고자, 지난해 11월 29일이던 내신성적 산출 기준일을 올해는 12월 18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전기고인 특목고(외국어고 제외)와 특성화고 특별전형 원서 접수는 올해 8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학교마다 전형 일정은 다르다. 합격자는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 사이에 발표된다.

특성화고 일반전형 원서 접수는 11월 25∼27일 진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이다.

후기고인 일반고 원서 접수는 12월 23∼27일이며, 내년 1월 10일과 30일에 각각 합격자와 배정이 발표된다.

울산외고 원서 접수는 12월 16∼18일, 자율형사립고인 현대청운고 원서 접수는 12월 16∼19일이다. 합격자 발표는 전국 외고·자사고 등과 동일한 내년 1월 3일이다.

다자녀 가구(3명 이상) 자녀 중 2명 이상이 고등학교에 재학할 경우 희망에 따라 같은 학교에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고교 입학 요강을 전형일 3개월 전까지 안내하고, 오는 4월 8일 중학교 3학년 진학교사를 대상으로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