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승합차 중앙분리대 충돌…60대 운전자 부상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5일 오후 4시 33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도로에서 A(61)씨가 몰던 코란도 투리스모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90도 각도로 기울었고 A씨는 무릎 등을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왕길동에서 오류동 방면으로 차량을 몰다가 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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