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설경구 특별전 연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CGV아트하우스는 설경구 주연 영화 '우상' 개봉을 기념해 설경구 특별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과 '감시자들' '생일' 등 최근작부터 '열혈남아' '공공의 적' '박하사탕' 등 초기작까지 설경구 대표작 6편이 상영된다.
특별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CGV 강변, 구로, 대구, 대전, 명동역 씨네라이브 등 13개 극장에서, 다음 달 4∼10일엔 CGV 대학로, 소풍, 신촌아트레온, 여의도 등 6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다음 달 7일에는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온종일 설경구 작품을 상영하는 '설경구 데이'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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