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수영장서 휴대폰 유심칩 훔쳐 200만원 소액결제

입력 2019-03-25 06:40
헬스·수영장서 휴대폰 유심칩 훔쳐 200만원 소액결제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휴대전화 유심(USIM) 칩을 훔쳐 소액결제에 쓴 혐의(절도 등)로 A(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11월 부산 지역 헬스장·수영장 탈의실에서 이용객들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빼내 자신의 휴대전화에 끼우고 수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 소액결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휴대전화 소액결제는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점을 노려 범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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