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안전하게" 마산해수청, 항로표지 376기 안전점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선박 안전 운항을 위해 주요 항만 항로표지의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산청 관할 등대와 등부표 등 총 376기 항로표지를 대상으로 3월 중순부터 1개월간 진행된다.
항로표지 기능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봄을 맞아 바닷길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안전과 야간 항해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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