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과 함께하는 핀란드 여행 '렌트 어 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핀란드관광청은 핀란드인에게서 휴식과 여행 방법을 배우는 '렌트 어 핀'(Rent a Finn) 캠페인을 오는 6∼8월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렌트 어 핀'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행복을 찾는 핀란드인의 휴식 방법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당신의 평온을 찾아라'(Find Your Calm)는 슬로건 아래 핀란드 현지인에게서 자연 속에서의 휴식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핀란드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핀란드 각지에서 특별하게 자연을 즐기는 현지인을 모집했다.
수백 명이 신청해 총 8팀이 행복 가이드(Happiness Guide)로 선발됐다.
행복 가이드는 각자의 집에서 참가자와 함께 지내며 자연에서 행복을 찾는 그들만의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 무인도에서 일몰 감상하기 ▲ 텃밭에서 채소 가꾸기 ▲ 숲에서 베리 줍기 ▲ 핀란드식 사우나 즐기기 ▲ 보트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헬리 히메네즈 핀란드 무역대표부 국제 마케팅 수석 담당자는 "행복 가이드를 통해 자연에 대한 애정, 느린 삶에 대한 감사 같은 가치가 공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홈페이지(www.rentafinn.com/ko/)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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