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생맥주 그대로 담은 '퓨어 드래프트' 출시

입력 2019-03-13 09:09
칭따오, 생맥주 그대로 담은 '퓨어 드래프트' 출시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맥주 브랜드 '칭따오'는 생맥주를 병에 그대로 담은 신제품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500㎖ 캔과 640㎖ 병 등 두 종류이다.

생맥주 특유의 신선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칭따오는 "일반적인 맥주 제조 방식과 달리 '비열처리'를 해 본연의 맛은 살리고 '멤브레인 여과 기술'로 불순물을 제거해 갓 생산된 맥주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지켰다"고 소개했다.

캔과 병 디자인은 청량한 느낌을 주는 녹색과 흰색을 사용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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