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농협, 올해 지역 상품권 10억 원어치 판매키로

입력 2019-03-08 11:33
진안군-농협, 올해 지역 상품권 10억 원어치 판매키로

(진안=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지역 화폐인 '진안고원 행복 상품권'발행에 앞서 NH농협 진안군지부와 8일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진안군 각 읍·면의 농협 등 15개 판매대행점에서 상품권을 사거나 환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올해 오천원권과 1만 원권 2종류의 상품권 10억 원어치를 4월 발행할 예정이다.

지역 화폐를 운영하는 첫해인 만큼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구매액의 10%를 할인 판매할 계획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0여개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판매처도 늘릴 계획이다.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진안고원 행복 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증가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소득증대로 지역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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