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서 이불털기 '위험천만'…이번엔 90대 추락사

입력 2019-03-05 08:46
수정 2019-03-05 11:27
베란다서 이불털기 '위험천만'…이번엔 90대 추락사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던 90대 할머니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진구 범천동 한 아파트에서 A(90)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이 아파트 17층 베란다에서 높이 50㎝ 서랍장을 밟고 이불을 털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며느리 B(61)씨가 화단에 추락한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A씨가 숨진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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