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미세먼지 '나쁨'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화요일인 5일 경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출근시간대 경남은 3∼9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5시 현재 창원 5.1도, 김해 5.9도, 통영 6도, 남해 4.8도, 거제 5.4도, 밀양 1.5도, 진주 -0.1도, 거창 -0.7도 등이다.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기상대는 당부했다.
6일에는 남해안에 오전부터 비가 오다가 오후에 개겠다.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낮 동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나쁨'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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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까지 삼킨 최악 미세먼지 언제까지?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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