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선거 의혹 부산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이사장 입건

입력 2019-03-04 08:11
금품선거 의혹 부산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이사장 입건

대의원에게 수십만~수천만원 건넨 혐의…당사자는 혐의 부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사장 선거에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새마을금고법 위반)로 이사장 A(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20일 치러진 제9대 부산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대의원 50여명에게 1인당 수십만원씩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선거에는 모두 6명이 출마했고, A씨가 당선됐다. 임시는 4년이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경남 김해에 있는 A씨 자택과 부산 연제구 새마을금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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