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립유치원 '4곳 중 1곳' 한유총 개학 연기에 동참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 내 사립유치원 4곳 중 한 곳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 연기 방침에 동참한다.
경남도 교육청은 도내 사립유치원 70곳이 이달 초 예정된 개학을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체 사립유치원 269곳의 26%에 달한다.
지역별로 창원 28곳, 김해 21곳, 양산 10곳, 진주 6곳, 함안 3곳, 함양·거창 각 1곳 등 7개 지역 70곳이다.
통영, 사천, 밀양, 거제, 창녕, 합천 등 6개 지역은 개학을 연기하는 곳이 없다.
고성, 의령, 남해, 하동, 산청은 사립유치원이 없어 연기가 해당하지 않는 지역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철회를 문의하는 곳이 있어 개학 연기 유치원의 수는 줄어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공립 유치원 400여곳과 어린이집 960곳에서 돌봄 교육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긴급돌봄 안내문은 이날 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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