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오늘 몰아보기 편성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OCN은 2일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1∼6회 몰아보기를 편성했다.
'트랩'은 사냥꾼들에게 가족을 잃은 국민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진실을 베테랑 형사 고동국(성동일)과 프로파일러 윤서영(임화영)이 서서히 파헤쳐나가는 7부작 스릴러극이다.
몰아보기 방송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트랩' 최종회는 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오는 10일에는 1∼7회를 한 편의 영화로 재구성한 '트랩: 디렉터스 컷'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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