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미술의 만남' 국립대구박물관 2019 박물관대학 개설

입력 2019-03-02 14:23
'동·서양 미술의 만남' 국립대구박물관 2019 박물관대학 개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사단법인 대구박물관회와 공동으로 2019 박물관 대학을 개설한다.

오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연다.

'박물관에서 동·서양 미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미술부터 중앙아시아, 프랑스, 독일 미술까지 광범위하게 다룬다.

포항시립미술관 김석모 박사와 민병훈 전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등 전문가들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를 가미한 흥미로운 내용의 강의를 한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신청은 대구박물관회 사무국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는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 053-760-8580)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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