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읍·면·동장 300여명 한자리서 '포용·혁신' 공유
(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은 전국 읍·면·동장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5일 '포용과 혁신의 국정과제 공유 워크숍'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에선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자치분권 추진 방향과 풀뿌리 주민자치)과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혁신적 포용 국가 및 평화·번영의 한반도),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일, 사람다운 삶, 나라다운 나라) 등이 강의한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국정 운영 기조인 포용 국가 비전을 공유하고 지방 행정혁신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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