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내달 30일 국내 팬미팅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다음 달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다음 달 30일 오후 1시 30분과 6시, 2회에 걸쳐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첫사랑'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일은 정해인의 생일이기도 해서 본인이 팬미팅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고 기획에 참여하는 등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한다.
정해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종영 후 국내외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촬영을 끝냈다. 또 MBC TV 새 드라마 '봄밤'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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