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中산동법인, 8천400억원 규모 엔진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현대위아[011210]는 중국 산동법인이 현지 완성차 업체인 장풍기차와 8천400억원 규모의 엔진 공급계약을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 가솔린 터보엔진을 2020년 8월부터 5년간 매년 6만대씩 총 30만대를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수주예정인 부품을 합치면 총 계약 규모는 1조2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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