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중소기업 대출금 상환 최장 1년 유예

입력 2019-02-25 10:40
BNK부산은행 중소기업 대출금 상환 최장 1년 유예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어주고자 분할상환 대출금 상환을 최장 1년간 유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경영,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자 이뤄지는 것이다.

유예 대상은 조선, 철강, 자동차 등 동남권 지역 주력 산업을 포함한 제조업과 도·소매업, 운수·창고업 중소기업, 음식점업 소상공인 등이다.

혜택 규모는 대출금 중 올해 거치 기간이 만료되는 분할상환 대출,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할부상환 대출 등 5천억원에 달한다.

상환 유예 혜택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관련 업무는 영업점장 전결로 처리하도록 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에도 5천억원 규모 분할상환 대출금 상환 유예를 한 바 있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