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입력 2019-02-23 10:00
[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4대강 보 해체 시작, 강은 흘러야 한다

'성폭력ㆍ마약' 클럽, 경찰이 뒤까지 봐줬다니

사실로 드러난 '팀킴'의 호소, 이런 전횡이 컬링계뿐이겠나

▲ 세계일보 = 美 "비핵화, 신속하고 크게 움직여야"… 北은 새겨듣기를

▲ 조선일보 = '소득 파탄' '탈원전' 이어 4대강 보 해체, 나라를 부수고 있다

잘못된 정책 고집해 민생 파탄내고 "정부가 완충시켰다" 자랑

'5ㆍ18 왜곡하면 감옥' 이 역시 극단적 발상 아닌가

▲ 중앙일보 = 황교안, '최순실 태블릿' 조작 발언 사과하라

"100년 집권"보다 민생에 올인해야 할 민주당

▲ 한겨레 = '강은 흘러야 한다' 상식 입증한 4대강 보 해체 제안

'빅딜'이루려면 미국의 '대북 제재' 좀더 유연해져야

'태블릿피시 조작설' 지지한 황교안의 '탄핵 본색'

▲ 한국일보 = 빅딜 기대감 커진 북미 정상회담, 북한의 결단을 촉구한다

4대강 보 해체 첫 결정 타당하나 농업용수 부족 해결해야

신남방정책 드라이브 가속화한 모디 총리 만남

▲ 매일경제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수도권 규제로 발목 잡아선 안돼

통상임금 판결 때마다 기업이 휘청휘청해서야

한국과 인도, 함께 도약할 수 있다

▲ 서울경제 = 탈원전이 부른 한전적자 국민부담 걱정된다

북미정상회담 美국민 안전만 챙기겠다는 건가

▲ 한국경제 = 고용유연성 높이고 정년 폐지하는 방안 논의할 때 됐다

국가 난제 쌓였는데 문 걸어 잠근 국회, 왜 있는 건가

바이오업계 보이콧 부른 복지부 시범사업, '소극 행정' 아닌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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