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연세암병원, 대장암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입력 2019-02-21 14:24
[게시판] 연세암병원, 대장암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 연세암병원은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대장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TNIK 저해제)을 이스라엘 퓨처엑스(FutuRx)사에 기술이전 했다고 21일 밝혔다. 개발을 주도한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신상준 교수는 "TNIK 저해제를 단독 또는 다른 항암제와 병용 투여하면 암치료제나 예방용 약품으로 개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기술이전과 별도로 약물의 유용성 평가를 위해 퓨처엑스, 오비메드, J&J, 다케다와 함께 스타트업 회사 '티닉 테라퓨틱스'도 설립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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