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주찬, 27일 첫 솔로 싱글 '문제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 메인보컬 주찬이 데뷔 후 처음 솔로로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주찬이 27일 오후 6시 솔로 디지털 싱글 '문제아'를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0시 SNS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걷는 주찬의 모습이 담겼다.
당초 주찬은 지난달 솔로 음반을 낼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2월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해 회복에 집중했다.
소속사는 "현재 재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가수 보호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주찬은 지난해 5월 MBC TV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장필순과 김현철이 부른 '잊지 말기로 해'와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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