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김경태·김현민, 1군 훈련 합류

입력 2019-02-20 14:28
프로야구 한화 김경태·김현민, 1군 훈련 합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한화이글스 좌완투수 김경태(28)와 내야수 김현민(19)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한화 구단은 20일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캠프 내 자율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1-2군 스프링캠프 선수단 이동을 단행했다"라며 "일본 고치 퓨처스 캠프에서 훈련하던 김경태와 김현민을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1군 캠프지로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1군에서 훈련 중이던 우완투수 김진욱(19)과 내야수 노태형(24)은 2군 캠프로 이동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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