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UV, 트리오 SUV 결성…28일 싱글 '치어맨' 발표

입력 2019-02-19 11:46
신동-UV, 트리오 SUV 결성…28일 싱글 '치어맨'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슈퍼주니어 신동과 듀오 UV(유세윤, 뮤지)가 트리오 'SUV'(신동&UV)를 결성했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는 SUV가 28일 낮 12시 싱글 '치어맨'(Cheer Man)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치어맨'은 신나는 응원가로,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3의 일곱 번째 곡으로 만들어졌다.

앞서 신동과 UV는 2017년 6월 '스테이션' 시즌2 열 번째 곡으로 펑키 댄스 장르의 축하송 '메리맨'(Marry Man)을 발표해 재미있는 가사와 독특한 의상으로 주목받았다.

SUV는 지난 18일 '스테이션' 공식 SNS를 통해 "신동과 UV가 함께, 다시 돌아왔다"며 "이번에는 치어리딩 콘셉트다. 응원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달려가 열심히 응원해 드리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스테이션' 시즌3은 격주 목요일 국내외 가수와 프로듀서 등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음원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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