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북한·이란 등 23개국 돈세탁·테러자금지원국 지정(2보)

입력 2019-02-14 00:27
EU, 북한·이란 등 23개국 돈세탁·테러자금지원국 지정(2보)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북한을 비롯해 이란,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23개국을 돈세탁 및 테러자금지원국으로 잠정 지정해 발표했다.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EU는 28개 회원국 및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아 돈세탁 및 테러자금지원국 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된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