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밸런타인데이 맞아 판교점에 대형 '초콜릿집' 설치

입력 2019-02-10 11:10
현대百, 밸런타인데이 맞아 판교점에 대형 '초콜릿집' 설치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판교점 1층에 높이 4m, 가로 3m 크기의 대형 '초콜릿 하우스'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 제과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욱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대형 초콜릿 하우스는 수제 초콜릿과 쿠키, 빵 등으로 장식돼있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는 스위스 수제 초콜릿 브랜드 '레더라'와 알프스산맥의 허브로 제작한 '프라운문트' 등 50여개 국내외 고급 초콜릿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도 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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