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 "검찰, 전 최대주주·경영진 수사 중"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포스링크[056730]는 7일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혐의 발생에 따른 기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본 공시일 현재 수사기관(검찰)에서 전 최대주주 및 전 경영진 등에 대해 수사 중인 사실은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그러나 횡령배임 혐의 기소 사실에 대해 확인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실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즉시 관련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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