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무제한 투어(All Access Tour)" 경험 기회
(뉴욕 2019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The Empire State Building 또는 ESB)가 새로운 프리미엄 티켓 서비스 "무제한 투어(All Access Tour)"를 발표했다. 해당 무제한 투어는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프라이빗 가이드 투어로, 일반 티켓 소지자들에게는 출입이 제한되는 빌딩 내부 장소들을 투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대 6명까지 해당 웹페이지(www.esbnyc.com )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한 해당 프리미엄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들은, 화려한 셀럽 출입구(Celebrity Entrance) 복도에서 투어를 시작하며 그린룸(녹색방)에도 특별 입장할 수 있다. 자체 욕실과 메이크업 공간을 갖추고 있는 이 그린룸은 크리스틴 벨(Kristen Bell), 존 시나(John Cena),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에미넴(Eminem),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 라디오시티 로켓(Radio City Rockettes)과 같은 스타들이 실제로 대기 및 준비를 하는 장소다. 또한 프리미엄 티켓 소지자들은, 투어를 하는 동안 무료 간식 및 무알콜 음료들을 즐기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했던 셀럽들이 남기고 간 기념품들을 구경하고, 할로 포토 부스(Halo Photo Booth)에서 셀카를 찍어 방문을 기념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뵈브 클리코(Veuve Cliquot) 샴페인도 즐길 수 있다. 그린룸을 방문한 후에는, 장엄한 25피트 높이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모델 앞에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34번가에 위치한 새로운 게스트 전용 출입구를 방문하는 것을 포함하는 프라이빗 투어를 시작한다. 콘코스(Concourse) 수준의 아카이브 건축 사진들을 통해서 비하인드 모습들을 구경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86층 야외 전망대를 체험하고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아름답게 복원된 아트데코 피프쓰 에버뉴(Art Deco Fifth Avenue) 로비를 방문하는 것으로 해당 투어 패키지가 완성된다.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이번에 그 노력의 일환으로 벨벳 로프 뒤의 특별한 공간들까지 방문해볼 수 있는 '무제한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해당 '무제한 투어'를 이용하면, 셀럽들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손님들이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할 때 받는 것과 동일한 특별 대우를 경험할 수 있다. 평생 기억될 특별한 인생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해당 투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망대 담당 SVP인 쟝-이브 가지(Jean-Yves Ghazi)는 전했다.
해당 "무제한 투어"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5번씩, 일 인당 500달러(USD)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웹페이지(www.esbnyc.com)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맨해튼의 미드타운에 위치, 하늘 높이 치솟은 1,454피트 높이(바닥에서 안테나까지)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Empire State Realty Trust) 소유의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피스 빌딩"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에너지 효율성, 인프라, 공공장소 및 편의시설들에의 새로운 투자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용해 산업 분야들 내 일류 기업들을 유치했다. 마천루에 견고하게 설치된 방송탑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주요 텔레비전과 FM 라디오 방송국을 지원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미국 건축가협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물로 선정됐으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관광지이자 뉴욕 제1순위 관광지이기도 하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www.empirestatebuilding.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empirestatebuilding), 트위터(@EmpireStateBldg),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empirestatebldg), 웨이보(http://weibo.com/empirestatebuilding), 유튜브(www.youtube.com/esbnyc), 핀터레스트(www.pinterest.com/empirestatebld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SRT(Empire State Realty Trust)
ESRT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 Empire State Realty Trust, Inc., NYSE: ESRT)는 글로벌 유수의 유명 부동산 투자신탁(REIT)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포함해 맨해튼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오피스 및 상권 건물들을 소유, 관리, 운영, 인수, 재배치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ESRT는 2018년 9월 30일 기준 총 1,01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임대용 오피스 및 상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맨해튼과 코네티컷주 페어필드 카운티,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각 9개, 3개, 2개를 포함하는 약 94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14개의 사무용 임대 부동산들과 약 70만 평방피트 규모의 상업용 임대 포트폴리오를 포함한다.
출처: Empire State Realty Trust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