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지·남부 호우주의보…최고 60㎜↑

입력 2019-02-03 04:58
제주도 산지·남부 호우주의보…최고 60㎜↑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4시 25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에 앞서 지난 2일 오전 4시를 기해 제주도 전 해상(북부 앞바다, 북동·서 연안바다 제외)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 4시 기준 지점별 강수량은 제주(북부) 0.3㎜, 서귀포(남부) 6.2㎜, 성산(동부) 8.7㎜, 고산(서부) 5.3㎜, 한라산 윗세오름 27.5㎜ 영실 30.5㎜ 등이다.

기상청은 제주에 10∼40㎜, 산지에 6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특히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 1시간당 1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리는 비로 노면이 미끄럽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비는 이날 오후 9시를 전후해 차차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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