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11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9명 위촉

입력 2019-01-31 16:48
수정 2019-01-31 16:52
방통위, 제11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9명 위촉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제11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주정민 전남대 교수, 윤성옥 경기대 교수, 남영준 중앙대 교수, 천혜선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위원, 이동형 법무법인공존 변호사, 안정민 한림대 교수, 조재구 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백지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임기는 2월 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당한 권익침해 등 불만·청원사항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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