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대전 90명·충남 387명

입력 2019-01-28 11:24
초등교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대전 90명·충남 387명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과 충남교육청은 28일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대전의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36명, 초등 33명, 특수(유치원) 6명, 특수(초등) 15명 등 총 90명이다.

충남은 유치원 교사 28명, 초등교사(장애 포함) 341명, 특수교사 18명 등 387명이다.

충남은 지난해보다 유치원 11.57점, 초등교사 6.79점, 특수초등 20.4점 합격선이 높아졌다.



남자가 48.1%로 지난해보다 늘어 남녀 성비 편차도 다소 완화됐다.

대전 합격자는 오는 31일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갖춰 대전시교육청에 등록하고, 대전교육연수원에서 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에 참석해야 한다.

충남의 임용후보자 등록은 31일 오후 1시부터 충남 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jchu20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