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4·3 통영·고성 보선 출마 선언

입력 2019-01-23 17:33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4·3 통영·고성 보선 출마 선언

"경제와 일자리 중요…수산업·조선업 활성화에 집중할 것"



(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4월 3일 열리는 통영·고성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양 전 위원은 23일 통영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과 고성은 보수냐 진보냐 이데올로기가 아닌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경제와 일자리 문제가 중요하다"며 "고용위기지역인 통영과 고성을 살리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뽑히는 국회의원 임기는 고작 1년이라 규모가 크고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더라도 이를 수행할 시간이 없다"며 "수산업과 조선업 활성화에 집중해 관련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영과 고성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강석주 통영시장, 백두현 고성군수를 제대로 보좌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이들과 철저한 '한 팀'을 형성해 일사불란하게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언론학 박사 출신인 양 전 위원은 한국교육방송공사 정책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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