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 '쾅'…2명 사상

입력 2019-01-22 21:01
양구서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 '쾅'…2명 사상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2일 오후 5시 45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탄 A(66·여)씨가 숨지고 운전자 B(66)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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