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2019 세계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GTCI) 발표

입력 2019-01-22 09:11
[PRNewswire] 2019 세계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GTCI) 발표

-- 국가와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기업가적 인재 양성

-- 기업가적 인재, 상대적인 인재 경쟁력의 핵심적인 차별 요인

-- 인재들은 여전히 작지만 수익 수준이 높은 경제국과 미국에 매료돼

-- 워싱턴 DC, 도시 순위에서 1위 차지

-- 5년 자료 분석 결과, 서로 다른 경제국 사이에서 인재 간극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보스, 스위스 2019년 1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9 세계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 GTCI) 보고서에 따르면, 스위스, 싱가포르 및 미국이 계속 세계 인재 경쟁력의 순위를 주도하고 있으며,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및 아프리카 국가가 점점 이들의 인재 기반을 침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기업, 국가 및 도시서 인재 문제가 주류 관심사로 부상했으며, 인재의 성과가 성장과 번영의 중요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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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고서는 특히 기업가적 인재(entrepreneurial talent)에 초점을 맞췄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가적 인재를 장려하고 양성하며 발전시키는 방식과 더불어, 그것이 여러 경제국의 상대적인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기업가적 인재, 사내 기업가 인재 및 미래에도 건재할 직원을 고무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 출현하고 있다. 그 예로 상향식 혁신을 개발하고, 직원에게 권한을 부여하기 위한 노력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진보는 특히 도시에서 현실로 다가왔다. 도시에서는 '스마트 도시' 에코시스템이 점점 인재 자석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됐다.

- 가장 순위가 높은 국가와 도시가 기업가적 인재에 가장 개방적인 경향을 보인다.

- 디지털화와 세계화가 기업가적 인재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국가보다는 도시가 인재 허브로서 더욱 강력한 역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세계 인재계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보고했다. 이처럼 도시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은 새로운 경향과 패턴에 적응하는 유연성과 능력이 더 크기 때문이다. 도시는 정책을 더욱 신속하게 바꿀 수 있는 민첩한 경제 단위로서 인재, 특히 기업가적 인재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올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도시는 워싱턴 DC였다. 코펜하겐, 오슬로, 빈 및 취리히가 그 뒤를 이었다. 워싱턴 DC는 그 입지 덕분에 보고서에서 측정한 다섯 가지 영역 중 네 가지(특히 '세계적', '매력', '성장' 및 '권한 부여')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워싱턴 DC가 강력한 인재 허브가 될 수 있었던 특징은 바로 꾸준한 경제, 역동적인 인구, 우수한 기반시설과 연결성, 고도로 숙련된 노동력 및 세계적 수준의 교육이다.

더욱 장기적인 관점

2019 GTCI는 사상 처음으로 2013년 이후 모든 GTCI 결과를 바탕으로 인재 경쟁력을 종단적으로 분석했다. 그 주요 결과는 인재 강대국과 나머지 국가 간의 간극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인재 경쟁력이 비교적 높은 국가에서는 인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인재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에서는 인재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고 있다.

INSEAD 국제 지수 전문이사이자 이번 보고서의 공동 편집자인 Bruno Lanvin은 "인재 경쟁력 순위 10개국 중 비유럽 국가는 오직 싱가포르와 미국의 두 국가 뿐"이라며 "이는 유럽이 여전히 인재 유력 지역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 명문 대학과 강력한 교육 부문을 갖춘 국가가 인재를 유치하는 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면서 "수준 높은 인재가 국제적 이동성이 더 크기 마련이고, 역전이 불가능한 비교 우위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재 경쟁력 순위에서 상위권을 지키고자 하는 국가는 앞으로도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NSEAD 전략 부문 겸임 교수이자 학장이며 이번 보고서의 공동 편집자인 Felipe Monteiro는 "기업가 정신은 성공을 위한 결정적인 재능"이라며 "전 세계 에코시스템이 디지털 변혁에 의해 극적으로 개조되고 있는 시대를 맞이해, 모든 형태의 조직은 기업가적 인재를 유치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Adecco 그룹 CEO Alain Dehaze는 "노동의 세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적절한 여건을 마련하지 못하는 국가와 도시에서는 사람과 기업체가 이탈하고, 다른 곳에서 기회를 모색하게 될 위험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GTCI 보고서 결과는 끊임없이 흘러가는 세계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위한 한 방법으로 기업가적 인재가 점점 인식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한 것"이라면서 "이를 양성하는 것은 인재가 성장하고, 미래 성공을 위한 씨앗을 뿌리기 위한 적합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Tata Communications CEO Vinod Kumar는 "개방성이라는 개념은 기업가적 인재에서 매우 중요하며, 여기에서 사업 문화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면서 "인적 요인이 디지털 변혁의 성공을 보장하는 열쇠인 만큼 기업과 도시는 무엇보다 사내 기업가 문화와 지속적인 학습 자세를 양성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술의 긍정적인 잠재력을 푸는데 일조할 수 있다"면서 "특히 인간과 기계가 나란히 일하고, 여러 유형의 협력과 관념화가 부상하는 세계에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설명했다.

세계를 위한 비즈니스 스쿨 INSEAD[https://www.insead.edu/executive-education?CampaignId=GGL_Search_A&SiteId=GGL&CampaignName=EMEA-FR_Brand-Generic-T1_MT-Exact&AdId=EXECED&device=c&term=insead_(e)&gclid=EAIaIQobChMI39K5mKrh2AIVAQzTCh1NFwMBEAAYASAAEgK0efD_BwE ]가 Adecco 그룹[http://www.adeccogroup.com/ ] 및 Tata Communications[http://www.tatacommunications.com/ ]와 오늘 공동으로 발표한 2019 GTCI 보고서는 국가와 도시가 인재를 성장, 유치 및 유지하는 방식을 측정하는 포괄적인 연례 벤치마킹으로서 의사 결정자들이 세계 인재 경쟁력 상황을 파악하고, 인재 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독특한 자원을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68가지 변수를 조사함으로써 세계 인재 경쟁력의 수준을 측정한다. 2019년 지수에서는 모든 수익 그룹과 발전 수준에 걸쳐 125개가 넘는 경제국과 114개 도시(2018년에는 그 수가 각각 119개와 90개)를 조사했다.

2019년 20대 순위 - 국가 순위

올해로 6회를 맞은 2019 세계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 GTCI)에서는 스위스가 다시 1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와 미국이 2018년과 동일하게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스칸디나비아반도 국가인 노르웨이(4위), 덴마크(5위), 핀란드(6위), 스웨덴(7위)이 그 뒤를 이었다. 예멘은 올해 순위에서 최하위인 125위를 기록했다. 그 앞에는 콩고(124위)와 부룬디(123위)가 있다.

지금까지의 GTCI 순위와 마찬가지로 순위가 높은 국가는 수익 수준이 높았다. 선진국에서 인재 경쟁력을 구축하는 정책과 관행은 정치와 사회경제적 변동의 영향력을 더 적게 받는다. 수익 수준이 높은 경제국은 평생 학습에 투자할 만큼 안정적이며, 그에 따라 기술을 강화하고, 국제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는 것이다.

전체 순위 - 국가 - 점수

1. - 스위스 - 81.82

2. - 싱가포르 - 77.27

3. - 미국 - 76.64

4. - 노르웨이 - 74.67

5. - 덴마크 - 73.85

6. - 핀란드 - 73.78

7. - 스웨덴 - 73.53

8. - 네덜란드 - 73.02

9. - 영국 - 71.44

10. - 룩셈부르크 - 71.18

11. - 뉴질랜드 - 71.12

12. - 호주 - 71.08

13. - 아이슬란드 - 71.03

14. - 독일 - 70.72

15. - 캐나다 - 70.43

16. - 아일랜드 - 70.15

17. - 벨기에 - 68.48

18. - 오스트리아 - 68.31

19. - 아랍에미리트 - 65.90

20. - 이스라엘 - 63.26

2019년 10대 순위 - 도시 순위

상위권 도시는 다섯 개 인재 영역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1위를 차지한 워싱턴 DC가 그 좋은 예다. 워싱턴 DC는 5개 영역 중 3개에서 10대 도시에 들었다. 도시는 기업가적 인재 허브로서 점점 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특히 혁신을 중심으로 강하고 활기 넘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전체 순위 - 도시 - 점수

1. - 워싱턴 DC(미국) - 69.2

2. - 코펜하겐(덴마크) - 68.0

3. - 오슬로(노르웨이) - 66.1

4. - 빈(오스트리아) - 65.7

5. - 취리히(스위스) - 65.5

6. - 보스턴(미국) - 65.4

7. - 헬싱키(핀란드) - 65.0

8. - 뉴욕(미국) - 64.6

9. - 파리(프랑스) - 63.5

10. - 서울(한국) - 62.7

추가 정보:

보고서 다운로드[http://bit.ly/GTCI2019report ]

인포그래픽 다운로드[http://bit.ly/GTCI2019inf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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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1일 월요일 15:00(CET)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발표 행사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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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위한 경영대학원 INSEAD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굴지의 경영대학원 중 하나인 INSEAD는 사업과 사회를 변혁시킬 책임감 있는 리더를 양성하고자 사람, 문화 및 아이디어를 결집시킨다. INSEAD에서 진행되는 연구와 교수의 모든 측면에는 세계적인 관점과 문화적 다양성이 반영된다.

유럽(프랑스), 아시아(싱가포르), 중동(아부다비)에 캠퍼스를 보유한 INSEAD는 세 개 대륙에 걸쳐 비즈니스 교육과 연구를 시행한다. 40개국 출신의 유명 교수 154명으로 구성된 INSEAD 교수진은 매년 MBA, 임원 MBA, 재무 석사, 변화 석사, 박사 프로그램을 밟는 1,4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다. 그뿐만 아니라 매년 11,000명이 넘는 임원이 INSEAD 임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INSEAD는 세 개 캠퍼스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필라델피아 및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근처의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 워싱턴 DC 존스홉킨스대학/SAIS, 뉴욕 컬럼비아대학 교육대학원,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MIT 슬론 경영대학원 등과 같은 학교와 학술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아시아에서 INSEAD는 베이징의 칭화대학 경제경영대학원, 상하이의 중국유럽국제공상학원(China Eu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CEIBS)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INSEAD는 2012년에 설립된 다학제 소르본 대학의 설립 회원이자, 브라질 Fundacao Dom Cabral의 파트너 학교이기도 하다.

INSEAD는 1960년 유럽 퐁텐블로 캠퍼스에서 첫 MBA 졸업생을 배출하며 국제 비즈니스 교육의 선구자가 됐다. 2000년에는 싱가포르에 아시아 캠퍼스를 설립했고, 2007년에는 아랍에미리트에 연구 및 임원 교육센터를 설립했으며, 2010년에는 아부다비에 중동 캠퍼스를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INSEAD는 수십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꾸준한 첨단 연구와 전체 프로그램에 걸친 혁신을 통해 사업 리더들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활약할 수 있는 지식과 감성을 제공했다. INSEAD는 이와 같은 핵심 가치를 통해 진정한 '세계를 위한 경영대학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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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cco 그룹

Adecco 그룹은 세계 굴지의 HR 솔루션 파트너다. Adecco 그룹은 매일 700,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영구 고용과 유연한 고용을 제공한다. 60개국에서 34,000명 이상을 고용한 Adecco 그룹은 한 번에 일자리 하나씩 노동의 세계를 변혁시키고 있다. Adecco 직원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경제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인재, HR 서비스 및 첨단 기술을 100,000개가 넘는 조직에 제공한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하나인 Adecco 그룹은 사업 혁신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공유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모범을 보이고 있다. Adecco의 포용성, 공정성 및 팀워크 문화는 개인과 조직에 힘을 부여하며, 경제를 촉진하고, 더 나은 사회를 구축한다. 이와 같은 가치는 Adecco 직원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 Adecco 직원들은 Great Place to Work(R)(세계 최고의 직장) 2018 순위에서 Adecco를 5위에 올려놓았다. Adecco 그룹은 모두를 위한 미래 업무를 만든다. Adecco 그룹은 스위스 취리히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스위스에서 등록(ISIN: CH0012138605)됐고, SIX 스위스거래소(ADEN)에 상장돼 있다. Adecco 그룹은 Adecco, Adia, Modis, Badenoch & Clark, General Assembly, Lee Hecht Harrison, Pontoon, Spring Professional, YOSS 등 9개 국제 브랜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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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 Communications

Tata Communications는 오늘날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에 힘을 부여하는 세계 굴지의 디지털 기반시설 공급업체다.

Tata Communications는 포춘 500대 기업 중 300개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들 기업 고객은 지역 고객 체험을 제공하는 통합적이고, 세계적으로 관리되는 Tata Communications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디지털 변혁 여정을 진행하고 있다. Tata Communications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이동성, 사물 인터넷(IoT), 협력 및 보안 서비스를 통해 세계 인터넷 경로의 약 30%를 관리하며, 기업을 세계 클라우드 대기업 중 60%와 모바일 가입자 5명 중 4명과 연결한다.

Tata Communications의 역량은 Tata Communications의 국제 네트워크로 강화된다. Tata Communications는 세계 최대의 완전소유 해저섬유 중추와 1급 IP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4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 대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Tata Communications Limited는 뭄바이증권거래소와 인도 국립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전 세계 2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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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 GTCI)

2019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 Nurturing Entrepreneurial Talent Identified as Key to the Competitiveness of Nations and Cities

-- Entrepreneurial talent has become a key differentiator in relative talent competitiveness

-- Talent still drawn to small, high-income economies and the United States

-- Washington, DC is the top performer in the cities' ranking

-- Five-year analysis shows talent gap widening between unequal economies

DAVOS, Switzerland, January 21, 2019/PRNewswire/ -- The 2019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 (GTCI) report reveals that Switzerland, Singapore and the United States continue to lead the world in talent competitiveness, while countries in Asia, Latin America and Africa are seeing a progressive erosion of their talent base. The report confirms that talent issues have become a mainstream concern for firms, nations and cities, with talent performance seen as a critical factor to growth and prospe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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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year's report has a special focus on entrepreneurial talent - how it is being encouraged, nurtured and developed throughout the world and how this affects the relative competitiveness of different economies. New approaches are emerging to stimulate entrepreneurial and intrapreneurial talent and futureproof employees - for example, the efforts to develop bottom up innovation and empower employees. Such progress is especially true in the cities, where 'Smart cities' ecosystems are increasingly acting as talent magnets. The results further show:

- The highest-ranking countries and cities tend to be the most open to entrepreneurial talent;

- Digitalisation and globalisation are increasing the role of entrepreneurial talent.

The report also reveals that cities rather than countries are developing stronger roles as talent hubs and will be crucial to reshaping the global talent scene. This growing importance of cities is due to their greater flexibility and ability to adapt to new trends and patterns - as nimble economic units where policy can be changed more swiftly, cities are thus more attractive for talent, especially entrepreneurial talent.

The top-ranked city this year is Washington, DC, followed by Copenhagen, Oslo, Vienna and Zurich. Washington's position can be attributed to its strong performance across four of the five pillars measured in the research, specifically in the "Be Global", "Attract", "Grow" and "Enable" pillars. Its steady economy, dynamic population, outstanding infrastructure and connectivity, highly-skilled workforce and world class education are all characteristics which contribute to making the city such a talent hub.

The longer view

For the first time, the 2019 GTCI provides a longitudinal analysis of talent competitiveness based on the results of all GTCI editions since 2013. The main finding is that the gap separating the talent champions from the rest of the global community has been growing. Talent competitiveness is strengthening in groups of countries where it is already comparatively high and weakening in those where it is relatively low.

Bruno Lanvin, Executive Director, Global Indices, INSEAD, and co-editor of the report, commented: "In the top ten of talent competitiveness ranking, only two non-European countries can be seen: Singapore and the USA. This underlines that Europe remains a talent powerhouse, but also that countries with great universities and a strong education sector are best at attracting talents. Because high-level talents are also more mobile internationally, no comparative advantage can be seen as irreversible, and those countries will need to remain open and innovative to keep their leadership."

Felipe Monteiro, INSEAD Affiliate Professor of Strategy, Academic Director, and co-editor of the report, further stated: "Entrepreneurship appears to be a decisive talent to succeed; all types of organisations have to attract and enhance entrepreneurial talent, in an era where ecosystems around the globe are drastically reshaped by digital transformation."

Alain Dehaze, Chief Executive Officer, the Adecco Group said: "As the world of work rapidly changes, there is a danger that if countries and cities do not have the right conditions for attracting talent, people and businesses will move away and look for opportunities elsewhere. The results of this year's GTCI report are further evidence of how entrepreneurial talent is being increasingly seen as one way of successfully navigating a world in constant flux. Nurturing it is a vital part of creating the right environment for talent to flourish and to lay the seeds for success in the future."

Vinod Kumar, Chief Executive Officer, Tata Communications explained: "The concept of openness is critical for entrepreneurial talent, and business culture plays a key role here. Businesses and cities need to work hand-in-hand to cultivate cultures of intrapreneurship and a mindset of continuous learning above all else, as the human factor is key to the success of digital transformation. This will help unlock the positive potential that technology brings - especially in a world where humans and machines will work side-by-side and different types of collaboration and ideation emerge."

The 2019 GTCI report, published today by INSEAD [https://www.insead.edu/executive-education?CampaignId=GGL_Search_A&SiteId=GGL&CampaignName=EMEA-FR_Brand-Generic-T1_MT-Exact&AdId=EXECED&device=c&term=insead_(e)&gclid=EAIaIQobChMI39K5mKrh2AIVAQzTCh1NFwMBEAAYASAAEgK0efD_BwE ], the Business School for the World, in partnership with the Adecco Group [http://www.adeccogroup.com/ ] and Tata Communications [http://www.tatacommunications.com/ ], is a comprehensive annual benchmarking measuring how countries and cities grow, attract and retain talent, providing a unique resource for decision makers to understand the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picture and develop strategies for boosting their competitiveness.

The report measures levels of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by looking at 68 variables. The 2019 index covers 125 national economies and 114 cities (respectively 119 and 90 in 2018) across all groups of income and levels of development.

2019 Top 20 rankings - countries

In this sixth edition, Switzerland continues to lead the 2019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 while Singapore and the United States come in second and third respectively as they did in 2018. The top three is followed by Scandinavian countries, Norway (4th), Denmark (5th), Finland (6th), and Sweden (7th). Yemen has finished at the bottom of this year's index at 125th, just below Congo (124th) and Burundi (123rd).

As in previous years, higher rankings are associated with higher income levels. Policies and practices that bring about talent competitiveness in more developed countries are less susceptible to political and socioeconomic fluctuations. High-income economies have the stability to invest in lifelong learning, reinforcing skills, and attracting and retaining global talent.

OVERALL RANK - COUNTRY - SCORE

1. - Switzerland - 81.82

2. - Singapore - 77.27

3. - United States of America - 76.64

4. - Norway - 74.67

5. - Denmark - 73.85

6. - Finland - 73.78

7. - Sweden - 73.53

8. - Netherlands - 73.02

9. - United Kingdom - 71.44

10. - Luxembourg - 71.18

11. - New Zealand - 71.12

12. - Australia - 71.08

13. - Iceland - 71.03

14. - Germany - 70.72

15. - Canada - 70.43

16. - Ireland - 70.15

17. - Belgium - 68.48

18. - Austria - 68.31

19. - United Arab Emirates - 65.90

20. - Israel - 63.26

2019 Top 10 Ranking - cities

The leading cities are best at performing well across the five pillars of the talent spectrum. The top-ranked city - Washington, DC - exemplifies this, being a top 10 city in three of five dimensions. The increasingly central roles of cities as entrepreneurial talent hubs also underline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strong and vibrant ecosystems, especially around innovation.

OVERALL RANK - CITY - SCORE

1. - Washington, DC (United States) - 69.2

2. - Copenhagen (Denmark) - 68.0

3. - Oslo (Norway) - 66.1

4. - Vienna (Austria) - 65.7

5. - Zurich (Switzerland) - 65.5

6. - Boston (United States) - 65.4

7. - Helsinki (Finland) - 65.0

8. - New York (United States) - 64.6

9. - Paris (France) - 63.5

10. - Seoul (Korea, Rep.) - 62.7

For more information:

Download the report [http://bit.ly/GTCI2019report ]

Download the Infographic [http://bit.ly/GTCI2019inf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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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the live launch event on Facebook at 15:00 CET Monday 21st January 2019: https://www.facebook.com/theadeccogroup/videos/7165186754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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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ne of the world's leading and largest graduate business schools, INSEAD brings together people, cultures and ideas to develop responsible leaders who transform business and society. A global perspective and cultural diversity are reflected in all aspects of its research and teaching.

With campuses in Europe (France), Asia (Singapore) and the Middle East (Abu Dhabi), INSEAD's business education and research spans three continents. The school's 154 renowned Faculty members from 40 countries inspire more than 1,400 degree participants annually in its MBA, Executive MBA, Executive Master in Finance, Executive Master in Change and PhD programmes. In addition, more than 11,000 executives participate in INSEAD's executive education programmes each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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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AD became a pioneer of international business education with the graduation of the first MBA class on the Fontainebleau campus in Europe in 1960. In 2000, INSEAD opened its Asia campus in Singapore. In 2007, the school inaugurated a Centre for Research and Executive Education in the United Arab Emirates and officially opened the Middle East Campus in Abu Dhabi i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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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decco Group

The Adecco Group is the world's leading HR solutions partner. We provide more than 700,000 people with permanent and flexible employment every day. With more than 34,000 employees in 60 countries, we transform the world of work one job at a time. Our colleagues serve more than 100,000 organisations with the talent, HR services and cutting-edge technology they need to succeed in an ever-changing global economy. As a Fortune Global 500 company, we lead by example, creating shared value that meets social needs while driving business innovation. Our culture of inclusivity, fairness and teamwork empowers individuals and organisations, fuels economies, and builds better societies. These values resonate with our employees, who voted us number 5 on the Great Place to Work(R)-World's Best Workplaces 2018 list. We make the future work for everyone. The Adecco Group is based in Zurich, Switzerland. Adecco Group AG is registered in Switzerland (ISIN: CH0012138605) and listed on the SIX Swiss Exchange (ADEN). The group is powered by nine global brands: Adecco, Adia, Modis, Badenoch & Clark, General Assembly, Lee Hecht Harrison, Pontoon, Spring Professional and YOSS.

http://www.adeccogroup.com

About Tata Communications

Tata Communications is a leading global digital infrastructure provider that powers today's fast growing digital economy.

The company's customers represent 300 of the Fortune 500 whose digital transformation journeys are enabled by its portfolio of integrated, globally managed services that deliver local customer experiences. Through its network, cloud, mobility, Internet of Things (IoT), collaboration and security services, Tata Communications carries around 30% of the world's internet routes and connects businesses to 60% of the world's cloud giants and 4 out of 5 mobile subscribers.

The company's capabilities are underpinned by its global network. It is the world's largest wholly owned subsea fibre backbone and a Tier-1 IP network with connectivity to more than 240 countries and territories.

Tata Communications Limited is listed on the Bombay Stock Exchange and the National Stock Exchange of India and is present in over 200 countries and territories around the world.

http://www.tatacommunications.com

Source: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 (GT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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