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다문화 이주민센터 22일 개소
(시흥=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원스톱으로 한국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22일 문을 연다.
다문화이주민센터는 체류 및 고용허가, 상담, 통·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외국인 주민은 출입국사무소, 고용노동부 등을 따로 방문하지 않고 다문화이주민센터 한곳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다문화이주민센터는 시흥시 공단대로 259번길 5 외국인복지센터 2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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