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그리핀 '타잔' 이승용, "모든 경기 잘하도록 하겠다"

입력 2019-01-18 07:56
[LCK 스프링] 그리핀 '타잔' 이승용, "모든 경기 잘하도록 하겠다"

[LCK 스프링] 그리핀 ‘타잔’ 이승용, “모든 경기 잘하도록 하겠다”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압도적 1강', '어나더레벨'로 평가받는 그리핀이 킹존을 꺾고 전 대회 우승자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리핀'은 17일 롤파크에서 열린 2019 LCK 스프링 1주 차 제2경기 '그리핀 대 킹존'에서 2세트 연속 내리 따내며 첫 승을 거뒀는데요.

킹존도 특유의 전략과 챔프 선택을 앞세워 그리핀을 막으려 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리핀은 1세트부터 '타잔'과 '쵸비'의 경기력이 폭발하며 두 경기를 쉽게 가져왔는데요. '신 짜오'를 연속으로 픽하며 게임을 지배한 '타잔'은 킹존 선수들의 플레이를 완벽히 예측함으로써 해설진과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오늘의 MVP 정글의 왕, 'Tarzan' 선수의 인터뷰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영상.편집 : 허승철>



jujitsus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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