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금은방 도둑, 목걸이 20∼30개 걸린 전시판 들고 튀어
울산서…"모자 쓴 20대가 4천만원어치 털어가" 업주 신고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남구 한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남구 삼산동 한 금은방에 모자와 코트를 착용한 남성이 들어와 18K 금목걸이가 걸린 전시판을 들고 도주했다.
전시판에는 목걸이 20∼30개(4천만원 상당)가 걸려 있었다고 업주는 밝혔다.
키 180㎝가량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매장에 종업원이 없는 확인하고 귀금속을 들고 달아났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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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매장 안쪽에 별도로 마련된 내실에 있던 주인이 범행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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